요즘 아침식사는 껍질 채 사과가 기본이고 딱히 먹을 반찬이 없으면 이렇게 먹는다.
낫또는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꽤 길고 장건강에도 좋아서 떨어지면 쟁여놓는 쟁여템이다.
낫또는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다. 우리 집에서 나만 먹는다. 내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다. 건강을 위해서만 먹는 것은 오래 못먹는다. 건강식이어도 좋아해야 꾸준히 먹을 수 있다.
김자반과 들기름을 조금 또르르 해서 먹는다. 낫또 섞을 때 끈적끈적 치대는 것도 재밌다. 거미줄놀이하는 것 같다고 할까.
비타민 K와 낫토키나아제가 들어 있어 장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고 많이 먹으려한다.
지금까지 사먹은 낫또 중 가장 내 입맛은 오아시스 낫또.
볶음 김치와도 잘 어울린다.
오아시스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동네, 오아시스권에 살고 싶다. 오아시스 제품을 좋아하는데 포장방식을 좀 바꿔줬으면 좋겠다. 환경을 생각하면 배달을 잘 못 시키겠다. 너무 질 좋은 종이박스에 와서 버리기가 매번 부담스럽다. 아침식사로 장건강을 지키는 낫또 추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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