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단하니깐 남는 소주가 처치 곤란이라면 꼭 만들어 보길 바란다.
레몬은 이마트에서 800원 언저리로 구매했다. 딱 하나만 있으면 된다.
레몬 1개를 썰어서 남아 있는 소주 1개와 섞는다. 2-3일 냉장고에서 재운다. 끝!
깔때기나 체로 바쳐서 미세분사기에 옮긴다. 웬만하면 건더기가 많이 없는 게 좋다. 구멍에 걸릴 수도 있으니.
주방 세제 향을 모두 레몬으로 쓴다. 향도 좋고 색상도 예뻐서, 모든 것이 노랑으로 깔맞춤 되어있다.
이 소독수는 알코올이라 잘 닦이고 레몬이랑 향이 상콤하다. 합성 세제보다 그래도 먹는 소주로 만들어서 안심이다.
주로 냉장고나 식탁, 주방 쪽, 싱크대 쪽 청소에 쓴다. 청소할 때마다 레몬향이 쫙 퍼지면 기분이 좋다.
미세 분무기는 쿠팡에서 샀다. 아마 테무에서는 좀 더 쌀지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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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라파 압축 스프레이 분무기 대형 300ml, 투명, 1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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